우리나라 교육에 미래는 있는 것일까?
Posted by 시리니04月 18
참으로 걱정이 안 될 수 없습니다.
영어몰입교육에 이어서
이제는 우열반 논란까지...
교육계에 계시는 어르신 분들은
우리 아이들이 무슨 공부기계로
보이나 봅니다.
안 그래도 과외비에, 학원비에
부모님 등쌀이 휘어만 가는데,
영어몰입교육이다 뭐다 해서
사교육비 왕창 들어갈 정책들만 만들고 있습니다.
덕분에 우리나라 사교육 시장은 조단위를 이미
훨씬 예전에 넘어섰지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진정성 없이 어른의 잣대로만
아이들을 평가하려는 것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아이들을 무슨 부품처럼만
바라보는 그 시선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진정성의 부재.
지금의 교육계를 책임지는 '어른' 들은
진정으로 학생들을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새벽까지 공부를 시켜야 하는
이 비정상적인 사회에 아무런 물음표조차
던지지 못하는 어른들. 그들은 자신들과
동류의 국영수만 잘하는 사람을
'사육' 하길 원하는 듯 합니다.
누구나 다 1등이 될 수는 없습니다.
또한 누구나 다 국영수만 잘 할 수는 없습니다.
학생들을 판단하는 잣대의 편협성에 대해서
왜, 어느 누구 하나 문제삼지 않는 겁니까?
옛날 우리 조상들은
'수우미양가' 로 학생들의 점수를 매겼습니다.
그렇지만 그 수우미양가를 찬찬히 해석해보면
다들 '빼어나고, 우수하고, 잘하고, 괜찮고, 가능성있는'
제자들에 대한 스승님의 따뜻한 사랑이 숨어 있었습니다.
옛날 사회의 '어른' 이자 '스승' 이었던 분들은
설령 아이가 공부를 잘 하지 못해도 '가능성이 있다.' 며
포기하지 않도록 따뜻히 인도해 주셨습니다.
지금은 어떻나요?
학생들을 우열반으로 나눠서 애초부터
아이들의 마음에 금을 나누어 버립니다.
우수반에 있는 학생들은 열등반에 있는 학생들과 자연스레
멀어지고, 마찬가지로 열등반에 있는 학생들은
소외감을 느끼며 공부에 흥미가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교육' 이 국영수만 해당되는 것인가요?
이 세상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정말 많고,
아이들의 적성에 맞는 분야도 훨씬 다양합니다.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줄 수 있도록 해주는 게
분명 '교육'일텐데, 지금 우리의 교육은 국영수를 제외한 가능성따윈
'잊어버리라' 고만 가르치고 있습니다.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각종 학습지들로 인해 무거워질데로 무거워진 책가방을
힘겹게 들쳐 메고 터벅터벅 걸어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이...
정말 어디 남의 나라 이야기인 것만 같습니다.
아이들은 기계가 아닙니다.
그리고 어른들의 부속품 따위도 아닙니다.
지금처럼 창의력 없이 기계적인 암기능력만 있는
'공부기계'들을 양성하게 되면 훗날 분명히,
우리나라의 경쟁력은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되찾아 주세요.
아이들의 꿈을 되살려 주세요.
이 시대,
아이들을 위한 진정한 '스승' 의 부재만 한탄하기에는
아이들의 축 처진 어깨가 서럽고,
부모님들의 남 모를 눈물이 아픕니다...
영어몰입교육에 이어서
이제는 우열반 논란까지...
교육계에 계시는 어르신 분들은
우리 아이들이 무슨 공부기계로
보이나 봅니다.
안 그래도 과외비에, 학원비에
부모님 등쌀이 휘어만 가는데,
영어몰입교육이다 뭐다 해서
사교육비 왕창 들어갈 정책들만 만들고 있습니다.
덕분에 우리나라 사교육 시장은 조단위를 이미
훨씬 예전에 넘어섰지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진정성 없이 어른의 잣대로만
아이들을 평가하려는 것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아이들을 무슨 부품처럼만
바라보는 그 시선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진정성의 부재.
지금의 교육계를 책임지는 '어른' 들은
진정으로 학생들을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새벽까지 공부를 시켜야 하는
이 비정상적인 사회에 아무런 물음표조차
던지지 못하는 어른들. 그들은 자신들과
동류의 국영수만 잘하는 사람을
'사육' 하길 원하는 듯 합니다.
누구나 다 1등이 될 수는 없습니다.
또한 누구나 다 국영수만 잘 할 수는 없습니다.
학생들을 판단하는 잣대의 편협성에 대해서
왜, 어느 누구 하나 문제삼지 않는 겁니까?
옛날 우리 조상들은
'수우미양가' 로 학생들의 점수를 매겼습니다.
그렇지만 그 수우미양가를 찬찬히 해석해보면
다들 '빼어나고, 우수하고, 잘하고, 괜찮고, 가능성있는'
제자들에 대한 스승님의 따뜻한 사랑이 숨어 있었습니다.
옛날 사회의 '어른' 이자 '스승' 이었던 분들은
설령 아이가 공부를 잘 하지 못해도 '가능성이 있다.' 며
포기하지 않도록 따뜻히 인도해 주셨습니다.
지금은 어떻나요?
학생들을 우열반으로 나눠서 애초부터
아이들의 마음에 금을 나누어 버립니다.
우수반에 있는 학생들은 열등반에 있는 학생들과 자연스레
멀어지고, 마찬가지로 열등반에 있는 학생들은
소외감을 느끼며 공부에 흥미가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교육' 이 국영수만 해당되는 것인가요?
이 세상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정말 많고,
아이들의 적성에 맞는 분야도 훨씬 다양합니다.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줄 수 있도록 해주는 게
분명 '교육'일텐데, 지금 우리의 교육은 국영수를 제외한 가능성따윈
'잊어버리라' 고만 가르치고 있습니다.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각종 학습지들로 인해 무거워질데로 무거워진 책가방을
힘겹게 들쳐 메고 터벅터벅 걸어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이...
정말 어디 남의 나라 이야기인 것만 같습니다.
아이들은 기계가 아닙니다.
그리고 어른들의 부속품 따위도 아닙니다.
지금처럼 창의력 없이 기계적인 암기능력만 있는
'공부기계'들을 양성하게 되면 훗날 분명히,
우리나라의 경쟁력은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되찾아 주세요.
아이들의 꿈을 되살려 주세요.
이 시대,
아이들을 위한 진정한 '스승' 의 부재만 한탄하기에는
아이들의 축 처진 어깨가 서럽고,
부모님들의 남 모를 눈물이 아픕니다...
4 Responses
신발스러운 우열반과 영교시
Fri, 18 Apr 2008 14:28:23 +0900학교가 학원인가?
Fri, 18 Apr 2008 22:41:40 +0900[MegaWave] DELETE REPLY*
[시리니] DELETE
내 자식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다는 비뚤어진 사랑이 건강해야 할 교육을
망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