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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불안했습니다.
저의 10년 8년 전 학창시절,
수 많은 나날을 전작(Diablo II)과 함께 지새우며
무던히도 악마퇴치에 열을 올렸거든요.
혹시나 그게 10년이 지나서
다시 재현되지는 않을런지 걱정했습니다.

그리고 기대도 했습니다.
블리자드의 낚시다, 아니다를 두고
유저들간에 설왕설래가 있었는데,
저는 내심 기대하면서도
에이~, 설마~ 하는 심정이었거든요.

그러나 오늘.
저는 보았습니다.
다시 천상이 열리고,
그 놈들이 다시 귀환한다고 합니다.
저의 기도(?)가 통한 것입니다!

좋았어!! SEND MY HEART!!!

...그러나 좋아하던 것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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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보려면 2010년 까지 기다려야 할 거라는
예상을 듣게 되었습니다.
또한 Full 3D 로 변경되면서 그래픽카드에 따라
원할하게 플레이가 되는가 아닌가로 천국과 지옥이 갈라지겠군요.

그래도 좋습니다.
디아블로의 세계관이 다시 한번 새 역사를 써 내려가길 기대해 봅니다!


※ 아래는 블리자드에서 공개된 몇가지 이미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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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kr.blizzard.com/diablo3/characters/barbarian.xml, 박력짱 바바리안의 용맹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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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e II 로부터 20년이 지난 후 모습, 늙었지만 그래도 박력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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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공개된 '의술사' 직업. 출처: http://kr.blizzard.com/diablo3/characters/witchdoctor.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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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진 정확히 모르겠지만 포스 작렬!)

자 이제
천천히 돈을 모았다가
격한 심장 고동을 인내하며
출시날 냉큼 달려가서 지르기만 하면 되는군요...!

괴성을 터트려 줄테야. (캬오~~~)

+

복습을 위해 그 동안 봉인했던
Diablo II 를 꺼내드는 sirini ...
(악, 안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