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수중탐사에 나섰습니다.
Posted by 시리니01月 29
안녕하세요. 약 3일만에 다시 전장으로(?) 복귀한
시리니군 인사 올립니다. (__);;
본의는 아니었는데 어쨌든 3일 정도 잠수를 했습니다.
복귀하고나서 휴대폰을 확인하고보니 석OO 군의 친절어린
서버다운 메시지와 함께 인동형님(으로 추정되는) 도움의 손길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설날 연휴들은 어떻게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네트워크와 단절된 상태로 3일 동안 보내면서
나름대로 새해 계획도 재정비하고 생각도 좀 더 가다듬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빌 게이츠 옹에게 생각 주간이 있다던데, 저는 『생각 3일』을
보낸 셈이 되겠네요. ^^;
처음에는 온라인 상으로 접근할 방도가 없어 조금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나름대로 적응하는 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잠깐 접속 못해도 안절부절 못하는 네트워크 의존형 인간이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독립을 한 듯 합니다.
쉬는 동안 책들을 조금 봤습니다.
올블로그 이벤트를 통해서 구한 소중한 책들도 탐독하고,
여태까지의 제 삶을 한 발짝 멀리서 관찰하듯 되감아 보며
잘 된 것은 무엇이고, 잘못된 것은 무엇인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시대가 어떻게 바뀌어질 것인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했습니다. 뭐 답도 없는 고민이긴 합니다만 최근 들어 어느 정도
밑그림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예지몽이라도 꾼 것처럼, 그렇게 조금씩이지만
미래엔 어떤 세상이 될지, 그리고 그 속에서 저에게 주어진 역할이
무엇인지 차분히 음미해 볼 수 있었습니다.
힘든 시기입니다.
2009년은 우리 세대에서는 2번째로 겪는 위기의 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대부분은 깊은 좌절감과 슬픔에 직면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저 역시, 그 것은 마찬가지가 될 겁니다.
피 할 수 없습니다.
우리 세대에 닥쳐온 위기는, 우리 세대에서 끝내야 합니다.
절망을 이겨내는 방법 따윈 없습니다.
그저 견뎌내고, 견디면서 조금씩 이겨 나가는 수 밖엔 없습니다.
쉬는 동안 어떻게 견뎌낼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이겨나갈 것인지 나름대로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힘든 시기임은 분명하지만, 또한 분명히 그 시기를 돌파할 수 있는
방책은 있을 것이고 또 저는 그 걸 분명히 찾을 수 있다고
마음 속으로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어떻게 될까요?
미래에 IT 라는 분야는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갈까요?
인터넷은, 웹은 과연 컴퓨터와 휴대폰에서만 접근할 수 있을까요?
스마트폰 전용 청와대 홈페이지, 스마트폰 전용 이마트 홈페이지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컴퓨터는, 지금처럼 '모니터' 라는 디스플레이를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요?
무선 통신의 응용은 어디까지? 지역화의 한계는 어디까지?
내일은?
미래는?
분명한 것은 확실히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세상을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렇게 조금씩, 그들이 만들어내는 미래에 우리가 다가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미흡하지만, 저 역시도 미래에 다가올 '그 것' 에 대비해
지금부터 차근 차근 전략을 구상하여 준비할 것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분야, 만들어 낼 수 있는 미래가 있다는 점이 무척 다행스럽고
또 행복합니다.
10년 후의 미래를 그리며... 이제 달려가 봅시다! :)
시리니군 인사 올립니다. (__);;
본의는 아니었는데 어쨌든 3일 정도 잠수를 했습니다.
복귀하고나서 휴대폰을 확인하고보니 석OO 군의 친절어린
서버다운 메시지와 함께 인동형님(으로 추정되는) 도움의 손길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설날 연휴들은 어떻게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네트워크와 단절된 상태로 3일 동안 보내면서
나름대로 새해 계획도 재정비하고 생각도 좀 더 가다듬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빌 게이츠 옹에게 생각 주간이 있다던데, 저는 『생각 3일』을
보낸 셈이 되겠네요. ^^;
처음에는 온라인 상으로 접근할 방도가 없어 조금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나름대로 적응하는 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잠깐 접속 못해도 안절부절 못하는 네트워크 의존형 인간이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독립을 한 듯 합니다.
쉬는 동안 책들을 조금 봤습니다.
올블로그 이벤트를 통해서 구한 소중한 책들도 탐독하고,
여태까지의 제 삶을 한 발짝 멀리서 관찰하듯 되감아 보며
잘 된 것은 무엇이고, 잘못된 것은 무엇인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시대가 어떻게 바뀌어질 것인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했습니다. 뭐 답도 없는 고민이긴 합니다만 최근 들어 어느 정도
밑그림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예지몽이라도 꾼 것처럼, 그렇게 조금씩이지만
미래엔 어떤 세상이 될지, 그리고 그 속에서 저에게 주어진 역할이
무엇인지 차분히 음미해 볼 수 있었습니다.
힘든 시기입니다.
2009년은 우리 세대에서는 2번째로 겪는 위기의 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대부분은 깊은 좌절감과 슬픔에 직면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저 역시, 그 것은 마찬가지가 될 겁니다.
피 할 수 없습니다.
우리 세대에 닥쳐온 위기는, 우리 세대에서 끝내야 합니다.
절망을 이겨내는 방법 따윈 없습니다.
그저 견뎌내고, 견디면서 조금씩 이겨 나가는 수 밖엔 없습니다.
쉬는 동안 어떻게 견뎌낼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이겨나갈 것인지 나름대로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힘든 시기임은 분명하지만, 또한 분명히 그 시기를 돌파할 수 있는
방책은 있을 것이고 또 저는 그 걸 분명히 찾을 수 있다고
마음 속으로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어떻게 될까요?
미래에 IT 라는 분야는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갈까요?
인터넷은, 웹은 과연 컴퓨터와 휴대폰에서만 접근할 수 있을까요?
스마트폰 전용 청와대 홈페이지, 스마트폰 전용 이마트 홈페이지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컴퓨터는, 지금처럼 '모니터' 라는 디스플레이를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요?
무선 통신의 응용은 어디까지? 지역화의 한계는 어디까지?
내일은?
미래는?
분명한 것은 확실히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세상을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렇게 조금씩, 그들이 만들어내는 미래에 우리가 다가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미흡하지만, 저 역시도 미래에 다가올 '그 것' 에 대비해
지금부터 차근 차근 전략을 구상하여 준비할 것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분야, 만들어 낼 수 있는 미래가 있다는 점이 무척 다행스럽고
또 행복합니다.
10년 후의 미래를 그리며... 이제 달려가 봅시다! :)
2 Responses
[아크몬드] DELETE REPLY*
같이 달려 보시죠 ㅋㅋ
덧. 죄송합니다 태그에 가슴이..
[시리니] DELETE
미리 미적분이라도 봐 두지 않으면 작년에 저처럼 큰일납니다 ^^;;
농담이구요 ㅎㅎ 같이 달려보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