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은 남들이 이미 만들어둔 길을 이전보다 더 빨리 따라가게 되었다고 해서 입에 담을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혁신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 자들에게만 허락된 단어죠.

마치 애플(Apple)처럼.

upload image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로 인정받고 있는 Jony Ive)

남다른 발상, 더 대담한 생각이 새로운 기술을 만들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나온 애플의 new iMac 은 이전까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혁신" 적인 제품이 되겠습니다.
이제부터 새 iMac 에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함께 봅시다.
(출처: http://www.apple.com/imac/the-new-imac/)

upload image
후면부도 더욱 깔끔해 졌네요.

upload image

무선 키보드가 기본으로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
저런 키보드로 코딩을 하면 버그도 술술 잡힐 듯 합니다. =ㅅ=;

upload image

저는 이번에 처음 본 물건인데, 멀티터치 기술이 반영된 Magic Mouse 라고 합니다. 기본적인 스크롤링이나 페이지 앞, 뒤 등 Windows 계열 마우스에서는 여러 잡다구리한 버튼들을 클릭해야지만 가능했던 여러 기능들을 버튼 하나 없는 저 마우스는 다 해내고 있더군요.

제가 좀 늦게 본 것일수도 있는데 아무튼, 저로서는 매우 놀라웠고 역시 애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upload image

21.5인치와 27인치가 기본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둘 다 와이드 스크린이고, LED-backlit 기술로 디스플레이의 격을 높인 제품입니다. HD 영상을 볼 때 더욱 선명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upload image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 이제와 새삼 새롭다 할 순 없지만 애플이 만들어내는 기술은 뭔가 달라도 다르네요.

upload image

알루미늄으로 된 외각은 컴퓨터를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볼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upload image

맥 하드웨어부분 설계를 책임지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이 분의 설명에 의하면 iMac 은 All-in-One 형의 컴퓨터들 중에서 현재 가장 파워풀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upload image

광활한 해상도입니다. 주식 하시는 분들은 시세 화면을 보는데 더 좋겠네요. 디자인 작업 하시는 분들이나 저 처럼 여러 창을 띄워두고 코딩을 하시는 분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 해상도가 더 커졌는데 까짓 거 좋아졌으면 더 좋아졌겠지 나쁘진 않겠죠;; (그러나 시력이 약하신 분들은 좀 애로사항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긴, 해상도를 낮추면 될 일이니까요.)

upload image

제품 매니저이시네요. new iMac 에서의 친환경적인 부품 구성, 그리고 저전력 설계 등의 장점들을 언급해 주셨습니다.

upload image

집에 하나쯤 들여놓고 싶군요. 언젠간 꼭 갖고 말테야 =ㅅ=;

upload image

가장 인상 깊었던 Magic Mouse 입니다. 멀티터치 기술이 어떤 식으로 동작하는지에 대한 개괄적인 그림이 되겠습니다. 즉 터치되는 동선을 마우스 내부의 칩에서 인식을 해서 어떤 동작을 취할 것인지 iMac 에게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중간 즈음에 손으로 스크롤 하듯이 하면 알아서 스크롤이 되고, 두 손가락으로 좌/우 방향으로 스크롤을 하면 브라우저의 경우 이전/다음 페이지로 변환이 됩니다.

멀티터치가 앞으로의 컴퓨팅 환경에 몰고 올 변화를 보여주는 시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나중에는 분명, 모니터상에서 바로 그림을 그릴 수도 있고, 좀 더 액티브한 제어가 가능해지겠지요.

upload image

마우스 표면을 보세요.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똑똑한 이 녀석은 알아서 척척 일을 해 줍니다. 40여개가 넘는 TV 리모콘 버튼을 보며 스티브 잡스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애플은 같은 제품의 리모컨을 "애플" 식으로 6개의 버튼만 넣어두었습니다.)

upload image

컴퓨터 성능을 저 정도로 맞추고 나면 정말 이제 왠만한 작업 쯤이야 금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pload image

이번에도 인텔의 CPU 기술이 빛을 발했네요. 애플 제품 속에 스며든 인텔의 CPU 는 애플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들과 함께 놀라운 일들을 해내고 있습니다.

upload image
친환경에 대한 애플의 노력이 보입니다. 앞으로 전자기기들은 전파무해성 인증부터 시작해서 친환경 인증까지 의무적으로 통과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upload image

애플은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 그리고 전기 사용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특히 저전력 부분에서 특히 강조를 하지요. "우리는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함께 만듭니다. 그래서 더 효율적인 저전력 설계를 할 수 있습니다."

upload image

애플 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들도 좀 더 친환경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해 주었으면 합니다.

upload image

사실 우리나라에서 Mac 을 사용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Linux 를 사용하는 것 만큼이나 쉽지 않은 일입니다. 유통망이 그리 탄탄한 것도 아니고 사용자층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지요. 또한 조금은 고가다 보니 저 같은 학생들은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기도 합니다.

그래도 애플의 Mac 제품들은 여전히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혁신" 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Windows 7 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야심작이기도 하고 여러 "혁신" 적인 기능들로 무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애플의 "혁신" 에 비해서는 뭔가 모자란 느낌이 듭니다.



애플 사이트에서 새로 나온 iMac 광고를 보다가 필 받아서 끄적여 보았는데 정말 애플은 보면 볼수록 놀랍습니다.

다른 기업들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애플은 "혁신" 을 말할 자격이 충분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