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channel><title>SIRINI`s Blog</title><link>http://sirini.net/blog</link><description>life, saying, developing,  . . . and so on</description><generator>GR Blog</generator><language>ko</language><image><title>http://sirini.net/blog</title><url>http://sirini.net/blog/image/my_photo.jpg</url><link>http://sirini.net/blog/my_photo.jpg</link></image><item><title>포화되는 스마트폰 시장, 다음은 어디인가?</title><link>http://sirini.net/blog/?p=1157</link><description>스마트폰 시장이 빠르게 포화되고 있습니다.&lt;br /&gt;
&lt;br /&gt;
사람들은 이제 피쳐폰 대신 저 마다 스마트폰을 각각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블랙베리, 윈도폰, ... 수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 중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제 손을 거쳐 간 스마트폰이 벌써 5대가 되네요. (아이폰 3Gs, 넥서스S, 아이폰 4, 갤럭시 S2, 갤럭시 S3) 갤럭시 S4 가 나온 지금은 갤럭시 S3 에 정착하고 있습니다.&lt;br /&gt;
&lt;br /&gt;
예전에는 스마트폰의 발전 속도가 매우 빨라서 정말 1년 동안 사용하는 걸 지키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다음 세대 폰과 비교했을 때 제 손에 들려 있던 폰이 너무나도 볼품없어 보였기 때문이죠. 헌데 시간이 좀 지나고 나니, 이제 그런 것도 없어졌습니다. 옥타코어 AP 인 엑시노스나 스냅 드래곤, 애플의 A 시리즈 칩셋 등을 봐도 별로 감흥이 없어졌습니다. 제 손에 들린 갤럭시 S3 로도 아직 충분히 그들과 상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lt;br /&gt;
&lt;br /&gt;
예전에는 폰을 꾸밀 수 있는 길이 몇 가지 되지 않았지만, 요즘엔 플립커버니 뭐니 해서 악세사리도 많아지고 개성있는 폰 디자인을 할 수 있는 것도 달라진 점입니다. 몇 개월 동안 쓰던 케이스를 다른 스타일의 것으로 바꾸기도 하면서 질릴 만 하면 색다른 개성을 불어넣어 주는 것이죠.&lt;br /&gt;
&lt;br /&gt;
사정이 이렇다보니 점점 사람들이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대해 구매욕을 느끼지 못하게 된 것 같습니다.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과도 무관하진 않겠지만, 그 보다는 점점 더 충분히 좋아진 스마트폰들의 성능, 그리고 활성화된 중고 거래 시장의 등장으로 신규 폰을 바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대 빙하기로 불리는 현재의 보조금 철퇴 상황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겠지만, 그 동안의 비정상적인 휴대폰 구매 관행이 이제서야 정상으로 돌아온 것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amp;amp;nbsp;&lt;br /&gt;
&lt;br /&gt;
줄어드는 보조금에 맞춰서 제조사들이 일제히 조금씩 출고가를 인하하고 있지만, 시장 상황은 갈수록 낙관적으로 보기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이미 시중에는 충분히 좋은 성능의 휴대폰들이 팔리고 있고, 굳이 플래그쉽 모델이 아니라 하더라도 괜찮은 성능을 자랑하는 폰들이 많습니다. 거기다, 조금 후면 중국에서 저렴한 가격과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능의 휴대폰들이 몰려오게 될 겁니다. 물론 A/S 의 장벽이 가로 막겠지만, 글쎄요... 그 것만 믿고 있기엔 중국발 스마트폰 쓰나미가 무척이나 두렵네요.&lt;br /&gt;
&lt;br /&gt;
PC 시장이 포화되면서 일어난 가장 큰 사건은, IBM 이 중국 레노보에게 PC사업을 넘긴 것입니다. 지금 레노보는 전세계 PC 시장의 강자가 되었죠. PC시장의 시발점은 애플이었고, 부흥은 델과 HP 가 이끌었지만 종국에는 중국의 레노보가 승자가 되었습니다.&amp;amp;nbsp;&lt;br /&gt;
&lt;br /&gt;
스마트폰 시장도 본격적인 시작은 애플이었고, 부흥은 애플과 구글 그리고 삼성입니다. 우리는 지금 스마트폰 부흥기를 지나가고 있는 중이지요. 그럼 시장이 포화되고나면 어떻게 될까요? 두려운 상상이지만 중국 기업의 약진을 예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선전하기 위해서는 보다 더 큰 기술 격차를 앞으로도 계속 유지해줘야만 합니다.&lt;br /&gt;
&lt;br /&gt;
사정이 이렇게 되다보니, 자연스레 다음 먹거리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이 포화된 후, 무엇이 IT 기업들의 먹거리가 될까요? 구글 글래스일까요 아니면 애플 시계일까요? 제 생각엔 구글 글래스 보다는 시계가 역시 괜찮은 먹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앞으로 상황은 급변하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다음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먼저 고민하고 답을 내놓는 쪽이 초기 스마트폰 시장 부흥기의 애플처럼 맛있는 과실을 독점하게 될 테니까요.&lt;br /&gt;
&lt;br /&gt;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되기까지 앞으로 몇 년 남지 않았습니다. 그 시작은 아마 애플의 저가형 아이폰이 될 것입니다. 애플이 이제 남은 반쪽까지 싹쓸이하고자 움직이기 시작하면, 시장이 점점 포화되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 됩니다. 현재의 양강 체제 (애플 vs 구글+삼성+나머지) 가 앞으로 어떤 세력 구도로 재편될지 계속 지켜 봅시다!&amp;amp;nbsp;&lt;br /&gt;...</description><category>그냥</category><category>스마트폰</category><category>시장</category><category>포화</category><category>다음</category><category>먹거리</category><category>고심</category><category>애플</category><category>구글</category><category>삼성</category><category>아이폰</category><category>안드로이드</category><category>글래스</category><category>워치</category><category>중국</category><author>시리니</author><pubDate>Sat, 08 Jun 2013 20:02:30 +0900</pubDate></item><item><title>입사 면접을 마친 후배님들께 쓴 글</title><link>http://sirini.net/blog/?p=1156</link><description>&lt;span style=&quot;color: #3366ff;&quot;&gt;[알림]&lt;/span&gt;&lt;br /&gt;
&lt;span style=&quot;color: #3366ff;&quot;&gt;아래 글은 제가 부산멤버십 인트라넷에 올린 글입니다.&amp;amp;nbsp;&lt;/span&gt;&lt;br /&gt;
&lt;span style=&quot;color: #3366ff;&quot;&gt;후배님들께 쓰는 글 형태로 썼는데 비록 제 후배는 아니더라도&lt;/span&gt;&lt;br /&gt;
&lt;span style=&quot;color: #3366ff;&quot;&gt;어딘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미래를 위해 노력할 분들을 향한&lt;/span&gt;&lt;br /&gt;
&lt;span style=&quot;color: #3366ff;&quot;&gt;글이기도 한 것 같아서 제 블로그에도 게재하였습니다. ^^&lt;/span&g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얼마 전 후배님들이 입사 면접을 봤다는 소식을 야근하면서 들었습니다.&lt;br /&gt;
&lt;br /&gt;
자랑스런 부산멤 여러분들은 최고의 운영자 2분의 지도 아래 모두 좋은 성과 있으셨을 거라 생각 됩니다.&amp;amp;nbsp;&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부산에 자주 내려가지도 못해 후배님들 얼굴 한 번 보기도 어려워 뭔가 도움이 될 만한 게 없을까&amp;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생각을 하다가... 입사를 이제 준비하셔야 할 여러분들을 위해 도움이 될 만한 글을 남겨볼까 합니다.&amp;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도움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건 뭐... 어쩔 수 없음!)&lt;/span&gt;&lt;br /&gt;
&lt;br /&gt;
&lt;strong&gt;1. 창의 과제 마무리&lt;/strong&gt;&lt;br /&gt;
언능 마무리 하세요. 입사를 앞둔 여러분들의 마음은 면접 때부터 심숭Samsung 하던 게&amp;amp;nbsp;&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이제는 결과가 걱정되어 심장이 Bounce Bounce 뛰고 있을 겁니다. 손에 아무 것도 안 잡히는 게&amp;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정상입니다. 하지만 할 건 해야 되지 않겠어요? 과제가 남은 분들은 언능 마무리 하시고&amp;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입사 하기 최소 3개월 전에는 모든 걸 내려 놓을 수 있도록 스케쥴 조정 하시기 바랍니다.&lt;/span&gt;&lt;br /&gt;
&lt;br /&gt;
&lt;strong&gt;2. 동기들과의 여행&lt;/strong&gt;&lt;br /&gt;
지금 내 옆에 있는 동기, 때로는 웬수 같고 때로는 형제 같은 존재지만 입사 후 뿔뿔히 흩어지면&amp;amp;nbsp;&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누구 결혼식 한다고 할 때만 가끔 얼굴 보게 됩니다. 같은 사업부라도 그렇게 되지요. 짧게는 1년,&amp;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길게는 2년 이상 같이 동거동락 하면서 힘든 시간을 이겨낸 동기입니다. &quot;다음&quot; 을 기약하지 말고&amp;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입사 전에 있는 돈 없는 돈 모으고 돈 많은 후배님은 인심을 좀 쓰셔서 같이 여행을 다녀오세요.&amp;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국내 여행도 좋고 해외 여행도 좋고... 서로에게 잊지 못 할 마지막 추억을 선물해 주세요.&lt;/span&gt;&lt;br /&gt;
&lt;br /&gt;
&lt;strong&gt;3. 작별인사&lt;/strong&gt;&lt;br /&gt;
부산멤버십 운영자를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은 수원으로 오게 됩니다. 여긴 추워요... 는 훼이크고,&amp;amp;nbsp;&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정든 고향 부산을 떠나게 될 여러분들에게 남은 시간이 생각 보다 그리 많지 않습니다.&amp;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그 동안 과제다 뭐다 해서 못 본 얼굴들이 있을 겁니다. 학창시절 친구들과도 이제 입사 후면&amp;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경조사 외엔 보기 힘들어요. 대부분 그 친구들 보다 여러분들이 그 나마 주머니에 과제 하면서&amp;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남은 쌈지돈이 조금 있을 겁니다. 아까워 말고 (합격 후에) 만나서 덕분에 고마웠노라 인사하면서&lt;/span&gt;&lt;br /&gt;
술 사주시길.&lt;br /&gt;
&lt;br /&gt;
&lt;strong&gt;4. 미래계획&lt;/strong&gt;&lt;br /&gt;
계획은 세워봤자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필요 없다는 건 아닙니다.&amp;amp;nbsp;&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이제 직장인으로서 시작될 여러분들의 미래에 어떤 길이 놓일지는 아무도 모르지만,&amp;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본인이 뜻하는 방향이 뚜렷할 경우 어떻게든 결국 자신이 원하는 대로 길은 열리게 됩니다.&amp;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생각 없이 마냥 학생 때 처럼 스스로를 방치하기엔 여러분들도 이제 나이를 먹었습니다.&amp;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1년, 3년 5년, 그리고 10년 이상 이렇게 4개 카테고리로 나눠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세요.&lt;/span&gt;&lt;br /&gt;
&lt;br /&gt;
&lt;strong&gt;5. 후배양성&lt;/strong&gt;&lt;br /&gt;
부산멤버십 운영자 분들이 제일 골머리 앓고 있는 게 뭘까요? 바로 여러분들의 뒤를 이을 인재확보입니다.&amp;amp;nbsp;&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여러분들처럼 스마트한 회원들을 떠나 보내는 것도 아쉬운데 그 막중한 빈자리를 이제 또 다른 사람으로&amp;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채워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나 데리고 올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해 주실 하나의 의무로서&amp;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그리고 그 동안 여러분들을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당겨 준 운영자님들을 위해서라도 후배양성에&amp;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공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타인에게 베푼 은혜는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저 처럼 아무리 밉고&amp;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말 안듣는 후배들이라 할지라도 그 들이 가진 숨은 가능성을 찾아주고 그들이 더 빛날 수 있게 옆에서&amp;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격려의 박수 (혹은 채찍?) 을 쳐 주시길 바랍니다.&lt;/span&g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지나고 보니 제 후배들 일부는 벌써 입사를 해서 하계수련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amp;amp;nbsp;&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그리고 다시 남은 친구들이 벌써 면접을 봤다 하더군요... 자랑스럽기도 하고 잘 되야 될텐데 하는 걱정도&amp;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의 모든 선배님들이 똑같은 마음일 겁니다.&amp;amp;nbsp;&lt;/span&gt;&lt;br /&gt;
&lt;br /&gt;
여러분들은 모두 특별한 존재입니다.&amp;amp;nbsp;&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어려운 취업 관문을 누구 보다 빠른 길로 뚫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하지만 그 길이 마냥 쉬웠을까요? 더 힘들고 어려웠으면 어려웠지 쉽진 않았을 겁니다.&lt;/span&gt;&lt;br /&gt;
&lt;br /&gt;
그런 길을 달려오신 겁니다.&amp;amp;nbsp;&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저에게 속아서 (?!) 멤버십에 강제 진출한 후배님도 있는데 한 켠으로는 짠하기도 하고... 그렇네요.&lt;/span&gt;&lt;br /&gt;
&lt;br /&gt;
여러분들은 어딜 내놓아도 훌륭한 인재들이고, 또 자랑스런 부산멤버십 회원분들입니다.&amp;amp;nbsp;&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대대로 이어진 명가가 전답이 아닌 자긍심을 자손에게 물려주듯이,&amp;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대대로 이어진 부산멤버십 출신인 여러분들께도 부산멤 출신이라는 자긍심이 함께 하길 빕니다.&lt;/span&gt;&lt;br /&gt;
&lt;br /&gt;
&lt;br /&gt;
면접 본 후배님들 모두 전원 합격 기원합니다!&lt;br /&gt;...</description><category>그냥</category><category>입사</category><category>면접</category><category>후배</category><category>합격</category><category>기원</category><category>글</category><category>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category><category>부산멤버십</category><category>부산멤</category><author>시리니</author><pubDate>Mon, 03 Jun 2013 21:19:25 +0900</pubDate></item><item><title>자전거 타기의 즐거움~</title><link>http://sirini.net/blog/?p=1155</link><description>요즘 틈만 나면 아침 저녁 출퇴근으로 자전거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 틈이라는 게 주말 출근인 경우가 왕왕...)&amp;amp;nbsp;&lt;br /&gt;
&lt;br /&gt;
제가 구매한 자전거는 알톤 베네통 FEVER 5.0 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사실 자전거라 하면 삼천리 밖에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마침 기회가 생겨 주변 지인들에게 조언을 듣고 선택하게 되었네요.&amp;amp;nbsp;&lt;br /&gt;
&lt;br /&gt;
예~전에 어렸을 적 자전거를 탄 기억이 납니다. 부모님은 위험하다고 결국 주변 지인에게 넘기셨는데, 그 시절과 달리 요즘은 도로 양 옆에 거의 기본적으로 자전거 도로가 구비된 지역이 많이 늘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길도 물론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출퇴근에 안전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lt;br /&gt;
&lt;br /&gt;
옛날 자전거와 달리 요즘은 자전거들이 흰색이 유행하더라구요. (저도 물론 흰색!) 그리고 뭐랄까, 약간 패션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베네통이라는 브랜드가 원래 의류 브랜드라고 하던데, 디자인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자전거도 드디어 패션을 입게 되었나 보더라구요.&lt;br /&gt;
&lt;br /&gt;
아무튼 자전거로 출퇴근 하면서 이래 저래 건강도 챙기고 운동 효과도 나름 누리고 있습니다. 셔틀 버스 타고 다닐 땐 의자에 앉아서 그저 잠자기 바빴는데... 뭔가 몸이 가벼워지는 요즘입니다.&lt;br /&gt;
&lt;br /&gt;
아직은 잘 몰라서 뭔가 자랑을 늘어놓고 싶어도 잘 모르겠네요. 아! 21단 자전거 입니다... -0-;; (자랑 끝?) 뭔가 노하우가 늘고 난 이후에 본격적인 자전거 썰을 또 한 번 풀어보도록 하지요~ ^^&lt;br /&gt;...</description><category>그냥</category><category>자전거</category><category>출근</category><category>퇴근</category><category>알톤</category><category>베네통</category><category>FEVER</category><category>5.0</category><category>흰색</category><category>운동</category><category>즐거움</category><author>시리니</author><pubDate>Wed, 29 May 2013 22:14:18 +0900</pubDate></item><item><title>MFC 에서 WPF 까지</title><link>http://sirini.net/blog/?p=1154</link><description>요즘 대세는 짧게 글쓰기라니 저도 한 번... ^^;&lt;br /&gt;
&lt;br /&gt;
회사에서 프로젝트로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긴 하지만, 성능 이슈로 인해 아무래도 코어 알고리즘 부분은 C/C++ 로 작성하게 되는데요. 대게의 경우 기존 프로그램들과의 호환성 내지는 이미 만들어진 모듈의 재활용 등을 이유로 MFC 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토발즈 형님처럼 극단적으로 C++ 을 싫어하는 형님/누님들은 무조건 C를 쓰라 하시겠지만 어쩌겠나요... 최소한 CString 의 은혜는 입어야 하겠고 CArray 의 편리함 정도는 있어야 되어서... 흙;&lt;br /&gt;
&lt;br /&gt;
MFC 를 사용하다가 WPF 로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면, 저의 짧은 MS 플랫폼 적응기를 고려해봐도 정말 넘사벽으로 잘 갖추어진 프레임워크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마치 스크립트 언어처럼 쉽게 쓸 수 있는 C# 은 축복입니다. 될 건 다 되면서도 어찌 이리도 유연한지... 맛 들이면 빠져 나갈 수가 없게 되어 있더라구요. XAML 로 View 를 분리해두는 건 HTML 로 View 만드는 것 만큼이나 쉽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커맨드, 바인딩, MVVM 패턴 등 아직 어색한 친구들도 많지만요...^^;)&lt;br /&gt;
&lt;br /&gt;
근데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는 진리의 말씀 처럼, 어쩔 땐 그냥 MFC 가 편할 때도 있고 어쩔 땐 WPF 가 좋을 때도 있습니다. WPF 가 모든 경우에 대해 만능은 아닌 것 처럼 MFC 가 이젠 구 시대의 유물이라 하기엔 정말 잘 돌아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처음엔 무작정 최신 버전을 써야지! 최신 프레임워크를 써야지! 했지만... 결국 상황에 맞게, 프로젝트 성격에 맞게 사용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
&lt;br /&gt;
아직 햇병아리 주제에 그 동안 불평만 많았던 것 같아요. 있는 기술을 잘 쓰는 것 부터 다시 공부해야 겠습니다. ㅎㅎ;&lt;br /&gt;...</description><category>그냥</category><category>MFC</category><category>WPF</category><category>단상</category><author>시리니</author><pubDate>Tue, 21 May 2013 21:54:10 +0900</pubDate></item><item><title>뱃살과의 전쟁!</title><link>http://sirini.net/blog/?p=1153</link><description>하루 종일 앉아서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의자에 앉아 있네요 ㅠㅠ) 일하다보니 필연적이랄까, 운명의 데스티니(?!) 라고나 할까 아무튼 뱃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간간히 운동을 열심히 하긴 하지만 식습관 조절이 없는 반쪽짜리 였지요.&amp;amp;nbsp;&lt;br /&gt;
&lt;br /&gt;
그래서, 대오 각성하는 의미로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늘 시작합니다. 매일, 매주...) 목표는 뱃살 제거. 복근은 바라지도 않으니 뱃살이라도 사라졌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 운동에 매진하고자 합니다.&lt;br /&gt;
&lt;br /&gt;
이제 아차! 하면 여름인데... 과연 저는 뱃살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lt;br /&gt;...</description><category>그냥</category><category>일상</category><category>뱃살</category><category>전쟁</category><category>다이어트</category><category>여름</category><author>시리니</author><pubDate>Wed, 15 May 2013 22:06:12 +0900</pubDate></item><item><title>윤창중 성희롱 사태</title><link>http://sirini.net/blog/?p=1152</link><description>연일 시끄러운 대한민국입니다. 이번엔 청와대 대변인이 미국에서 알몸으로(!) 여자 인턴의 엉덩이를 만지고 경찰에 신고되자 불이나게 한국으로 도망친, 우리나라 정치 역사상 최고의 저질스럽고 부끄러운 사태가 일어났습니다.&lt;br /&gt;
&lt;br /&gt;
&lt;a href=&quot;data/2013/05/12/pyh2013051100800001300_p2.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sirini.net/blog/data/2013/05/12/pyh2013051100800001300_p2.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lt;span style=&quot;color: #999;&quot;&gt;(출처: 연합뉴스)&lt;/span&gt;&lt;br /&gt;
&lt;br /&gt;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외교에 골몰하느라 바쁜 와중에 그 대통령의 '입' 은 한밤중에 자신을 수행해준 인턴 여사원을 희롱하다가 경찰에 신고까지 당했습니다. 그리고 청와대에서는 자신이 알몸으로 그 여성 인턴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자필 서명하고 진술까지 했으면서 그 후 기자회견에서는 다시 자신의 말을 번복했습니다.&lt;br /&gt;
&lt;br /&gt;
우리나라 정치 역사상 정말 웃기고도 슬픈 순간입니다. 인수위에서 대변인 업무를 맡을 때부터 말이 안좋았던 인물, 그 스스로 청와대에 들어가는 건 자신의 영혼을 모독하는 거라며 새 인물 기용론을 강하게 펼쳤던, 그러나 임명받자마자 자신의 말을 뒤집었던 인물. 왜 선발되었는지 대통령 본인을 제외하고 그 누구도 모른다는 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lt;br /&gt;
&lt;br /&gt;
이번 사태는 우리나라 정치 역사에 기리 남을 오점이 될 겁니다. 다름 아닌 대통령 자신이 주변의 만류와 회의에도 불구하고 기용한 만큼, 스스로 일정 부분 책임 지는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자신의 의중을 대변하는 사람을 직접 선발한 사람으로서의 도의가 아니겠지요.&amp;amp;nbsp;&lt;br /&gt;
&lt;br /&gt;
저런 사람을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곁에 둬야 할 가족이 불쌍하고... 정신적인 충격을 입었을 그 인턴 여사원이 안쓰럽습니다. 그리고 이런 성인 드라마 같은 삼류 스토리를 리얼로 체험하고 있는 저를 포함한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안쓰럽네요.&lt;br /&gt;
&lt;br /&gt;
부끄럽습니다.&lt;br /&gt;...</description><category>그냥</category><category>윤창중</category><category>청와대</category><category>대변인</category><category>성희롱</category><category>방미</category><category>박근혜</category><category>대통령</category><category>수행</category><category>수치</category><category>국격실추</category><category>부끄러움</category><category>대한민국</category><category>정치</category><author>시리니</author><pubDate>Sun, 12 May 2013 20:23:36 +0900</pubDate></item><item><title>남양유업 사태</title><link>http://sirini.net/blog/?p=1151</link><description>밀어내기, 막말 파문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남양유업 사태가 결국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까지 이어졌습니다. 뉴스를 통해 연일 보도되고 있는 남양유업 사태에서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보고야 말았지요.&amp;amp;nbsp;&lt;br /&gt;
&lt;br /&gt;
평소 남양유업 제품군중 커피유음료를 즐겨 마셨는데, 그 달고 맛있던 음료가 저런 환경에서 만들어졌을 생각을 하니 갑자기 입맛이 쓰네요. 당분간은 저도 다이어트나 할 겸 구매를 자제해야 겠습니다.&amp;amp;nbsp;&lt;br /&gt;
&lt;br /&gt;
남양유업과 거래중이셨던 대리점 사장님들에겐 어쩜 잔인한 5월이 될 수도 있겠지만, 설령 이 힘든 시기가 오래 가더라도 꼭 극복 하셔서 올바른 문화가 만들어지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lt;br /&gt;
&lt;br /&gt;...</description><category>그냥</category><category>남양유업</category><category>사태</category><category>막말</category><category>파문</category><category>밀어내기</category><category>관행</category><category>대국민</category><category>사과</category><author>시리니</author><pubDate>Thu, 09 May 2013 22:23:38 +0900</pubDate></item><item><title>아이언맨 3 (2013)</title><link>http://sirini.net/blog/?p=1150</link><description>&lt;a href=&quot;data/2013/04/28/30000249890_700.jpg&quot; onclick=&quot;return hs.expand(this)&quot;&gt;&lt;img src=&quot;http://sirini.net/blog/data/2013/04/28/30000249890_700.jpg&quot; alt=&quot;upload image&quot; title=&quot;&quot; /&gt;&lt;/a&gt;&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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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감상평을 남겨보면, 재밌습니다. 꼭 보세요!&lt;br /&gt;
&lt;br /&gt;
좀만 더 길게 써보자면...&lt;br /&gt;
&lt;br /&gt;
시리즈의 완결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일단 이 쯤에서 한 번 끊어주는 것도 좋겠지요. 21세기 최고의 매력적인 영웅을 연기해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힘 닿는데 까지 아이언맨을 하고 싶다고 하셨지만, 일단 남은 계약이 어벤져스2 까지만 있는 것 같으니 계속 아이언맨이 나올지는 알 수 없습니다.&amp;amp;nbsp;&lt;br /&gt;
&lt;br /&gt;
그럼에도 이번 아이언맨3 는 정말 완결이라고 하기엔 너무 아쉬울 정도로 재밌습니다. 어벤져스 이후 고뇌에 빠진 토니 스타크, 그리고 그를 향한 또 하나의 위협... 갑옷이 영웅인가 내가 영웅인가 고민되는 건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lt;br /&gt;
&lt;br /&gt;
더 똑똑해지고 위트 있어진 자비스와의 대화, 엄청난 물량의 마크 시리즈, 중간 중간 인간적인 면모와 웃긴 면모들 그리고 나름 합당하다 할 만한 휘날레까지... 이번 아이언맨3 는 이전 아이언맨1, 2 의 마무리로서 훌륭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벤져스를 봤다면 꼭 보셔야 하고, 그게 아니라 하더라도 꼭 보셔야 합니다! 무적 로봇 영웅 아이언맨이 아닌 인간이자 정비공 토니 스타크의 모습을 더 재밌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lt;br /&gt;
&lt;br /&gt;
보세요. 두 번 보세요. ^^;&lt;br /&gt;...</description><category>그냥</category><category>아이언맨3</category><category>감상</category><category>노스포일러</category><category>어벤져스</category><category>마블코믹스</category><author>시리니</author><pubDate>Sun, 28 Apr 2013 19:24:55 +0900</pubDate></item><item><title>코딩학개론</title><link>http://sirini.net/blog/?p=1149</link><description>건축학개론이라는 영화, 다들 보셨나요? 영화 제목만 들었을 땐 아무 느낌이 없었지만 영화를 보고 나면 왠지 건축학개론이라는 과목명이 뭔가 낭만적이고 애틋한 느낌도 들고 그렇습니다. 덧붙여서 제멋대로의 편견을 좀 더 붙여보자면 미술학개론, 영화학개론, 좀 더 나아간다면 문학개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quot;개론&quot; 학문들이 낭만적으로 느껴집니다. ^^;&lt;br /&gt;
&lt;br /&gt;
반면 전산학개론, 전자공학개론, 프로그래밍개론 같은 과목명은 말만 들어도 딱! 낭만과는 한 200만광년 정도 떨어지게 느껴집니다. 코딩학개론이라는 말은 어쩌면 코딩에서 낭만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저와 같은 개발자들을 위한 자충수 개그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lt;br /&gt;
&lt;br /&gt;
회사에 부서 배치를 받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공부하고 일하기 시작한지 1년이 지나갔습니다. 크고 작은 어려움들이야 당연히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게 보낸 시간이었고, 하고자 하는 공부를 계속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부서 배치나 선배님들을 만나는 것은 순전히 개인적인 운에 달린 것이라고 본다면, 저는 아마도 인생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운을 이미 거기에 다 써버렸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운에 한계가 없길 빕니다!)&amp;amp;nbsp;&lt;br /&gt;
&lt;br /&gt;
입사 후 지금까지 저는 책을 펼치고 공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일 년 정도를 이렇게 하다 보니 공부도 습관이 되어버린 것 같네요. 이제는 뭔가 책을 펼쳐놓고 쳐다보지 않으면 약간 불안하기도 합니다. 코딩하는 시간보다 공부하는 시간이 많은 것은 물론 저 스스로의 부족함 때문이겠지만, 그래도 다행히 이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채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주어졌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lt;br /&gt;
&lt;br /&gt;
학창 시절에 나름 뜻을 품고 공부했던 것과, 소프트웨어멤버십 시절 정말 잘하는 친구들 곁에서 배우고 공부한 것과, 회사에 와서 선배님들에게 배우는 것에는 저 마다 환경의 차이도 있었지만 나름의 깊이가 다 달랐던 것 같습니다. 학생 때는 잘 몰랐지만 무모했고, 멤버십 시절에는 조금 안다고 착각하면서 무모했고, 회사를 다니며 코딩으로 밥을 먹고 있는 지금은 내가 뭘 아는지도 모르면서 무모한 것 같습니다. 무모하게 부딪치고 공부하고 연습하는 건 시간이 지나도 달라지지 않지만, 앎에 깊이감이 달라지면서 스스로 나는 코딩에 대해 무엇을 말할 수 있는지 가끔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lt;br /&gt;
&lt;br /&gt;
건축학개론과 같은 설레임, 낭만은 없지만 그래도 코딩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의 즐거움과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순수한 기쁨. 내가 생각한 방식대로, 내가 계산한 대로 동작하는 모습을 볼 때의 즐거움이 있지요.&lt;br /&gt;
&lt;br /&gt;
가끔 생각해 봅니다. 나는 코딩이라는 것을 어떻게 정의하는 걸까. 나는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는 걸까.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일까, 아니면 코딩 그 자체가 목적인걸까... 저는 분명 그 둘 중간 어디쯤을 헤매고 있을 겁니다. (최소한, 코딩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서 '만' 의미를 가지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lt;br /&gt;
&lt;br /&gt;
공부하고 코딩하며 별 헤매이는 밤을 보내는 이 땅의 수 많은 선배 개발자님들과, 그 별들을 쫓아 오늘도 디버깅에 열심인 저와 같은 후배 개발자님들 모두에게 오늘은 건축학개론보다 더 낭만적인 코딩학개론이 찾아뵙길 바래 봅니다. ^^&lt;br /&gt;...</description><category>그냥</category><category>코딩학개론</category><category>낭만</category><category>즐거움</category><category>프로그래밍</category><category>코딩</category><category>의미</category><category>건축학개론</category><category>공부</category><author>시리니</author><pubDate>Fri, 26 Apr 2013 22:42:16 +0900</pubDate></item><item><title>웨어러블 컴퓨터, 안경? 시계?</title><link>http://sirini.net/blog/?p=1148</link><description>K본부 뉴스를 보니 구글 스마트 글래스, 애플 아이워치에 대한 소개가 나오더군요. 구글 스마트 글래스 (안경) 은 뭐 이미 출시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라 아는 사람들이 많고, 애플이 시계를 만든다는 것도 공공연한 비밀이지요. 예~~~ 전에 등에 백팩 만한 컴퓨터를 짊어지고 각종 입력 장치들을 온 몸에 덕지덕지 발라서 돌아다니는 그 패션 테러리스트와도 같은 모습들을 보다가 이제서야 뭔가 좀 제대로된, 그야말로 웨어러블 (입을 수 있는) 컴퓨팅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lt;br /&gt; &lt;br /&gt; 스마트폰의 혁명이 이제 폰에서 안경과 시계로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부품들의 소형화, 고성능화가 이루어지면서 가능해진 현상인데, 예전에 비하면 몇 가지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점은 &quot;컴퓨터&quot; 의 정의입니다.&lt;br /&gt; &lt;br /&gt; 예전에는 정말 노트북을 하나 짊어지고 컴퓨팅을 위한 각종 장비들을 착용해야 했습니다. 명령 입력을 위해 자그마한 키보드를 탑재한다던지 카메라를 위해 엄청 무거워 보이는 안경 비슷한 장치를 착용하던지 해야 했지요. 그러던 것이, 상용화에 불이 붙기 시작하면서 특수 목적에 좀 더 특화된 컴퓨터로 변하게 됩니다. 입력은 더 이상 키보드를 치거나 버튼을 조합해서 누르거나 하지 않고 말로 하고, 간단하게 안경 하나만 끼거나 시계만 차고 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런 형태에 맞는 운영체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계를 차고서 그 걸로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한다거나 하지는 않을테니까 합리적인 진화 입니다.&lt;br /&gt; &lt;br /&gt; 구글 글래스는 사진을 찍고, 영상을 서로 공유하고, 길을 알려주며 눈으로 각종 정보들을 뿌려줍니다. 정말 훌륭한 점은 이 모든 것들이 음성으로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이지요. (물론 터치 영역도 있을 겁니다.) 화면 정보는 별도의 디스플레이가 아닌 자그마한 안경에 부착된 미니 스크린에 투사됩니다. 기술이 더 발전하게 된다면 정말 패셔너블하면서도 깔끔하고 작은 형태의 좀 더 일반화된 안경 스타일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lt;br /&gt; &lt;br /&gt; 애플의 아이워치... 아니면 애플 워치? ㅎㅎ 암튼, 뭐가 되었든 간에 애플이 만들어낼 시계는 어떤 모습이 될까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사용될 수도 있겠고, 아이팟 나노의 발전형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간단하게 음악을 듣고, 사진을 찍고, 통화를 하거나 이메일을 확인하고 또 답장을 보낼 수 도 있겠지요. 애플에겐 &quot;시리(Siri&quot;) 가 있으니까 역시 음성으로 모든 걸 통제할 수 있을 겁니다. 간단한 화면 조작은 터치도 물론 필요하겠지요~.&lt;br /&gt; &lt;br /&gt; 구글의 글래스나 애플의 아이워치는 각각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 연동되어 활용될 가능성이 무척 높습니다. 아무래도 기기의 컴퓨팅 파워가 약할 수 밖에 없으니 좀 더 많은 역할을 해 내기 위해선 스마트폰 연동이 필수적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일단 기기 자체는 독립적인 제품으로 내어 놓고, 스마트폰에 각종 부가기능을 지원해서 더 강력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지요~. 뭐 당연하게 받아들여지지만, 어느 샌가 우리는 웨어러블 컴퓨팅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lt;br /&gt; &lt;br /&gt; 세상이 바뀌는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는 요즘입니다. 기술은 갈수록 발전하는데, 한 명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그리고 직장인으로서 공부하는 것 만으로도 벅차네요~ 으하하핳~&lt;br /&gt;...</description><category>웨어러블</category><category>컴퓨터</category><category>구글</category><category>글래스</category><category>애플</category><category>아이워치</category><category>스마트폰</category><category>연동</category><category>부품</category><category>집적도</category><category>기술</category><category>발전</category><author>시리니</author><pubDate>Wed, 03 Apr 2013 22:26:49 +0900</pubDat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