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NI`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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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MERS) 공포

중동 국가에서 주로 발생하는 메르스 (중동 호흡기 증후군) 때문에 요즘 난리입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 인근에서 특히 사망자까지 발생하여 걱정이 많습니다. 손을 더 자주 씻고 마스크도 쓰고 다양한 자구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이용해야 하는 대중교통이 이럴 땐 정말 걱정이 됩니다. 혹시나 손잡이나 다른 곳에 병원균이 뭍어 있을까봐 여름이 다 되어가는 이 때에 장갑을 끼고 다녀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예전 사스 발생 때도 사망자가 없었던 방역 선진국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정부의 안일한 대처에 불신만 쌓여 결국 민간에서 스스로 대책을 세우고 휴교 문의를 통해 임시 휴교를 이끌어내는 등의 웃지 못할 해프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치사율이 높고 3차 감염자까지 발생한 상태여서 사태는 이미 충분히 심각한데, 우리는 아직 제대로된 대응 매뉴얼 하나 없나 봅니다. 

제대로 된 시스템의 부재 속에서 메르스에 대한 막연한 긴장감과 공포를 가진 채 하루 하루 불안한 마음으로 출퇴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 속히 안심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이고 전국가적인 발빠른 대응이 필요 합니다. 밖으로 나가는 것 조차 무서워서 어떻게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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