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는 개인 가정집이나 공공시설 외에도 마트, 카페 등의 편의시설에 와이파이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데이터 요금 걱정 없이 손쉽게 쓸 수 있는 것이 바로 와이파이 입니다.
와이파이 발명
와이파이(Wi-Fi)를 발명한 사람은 오스트레일리아의 과학자이자 전기공학자인 CSIRO(CSIRO: Commonwealth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Organisation)의 연구팀입니다. 정확한 개인 이름보다는 연구팀의 공헌이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이 연구팀은 레이디스미스(LCSIRO)라고 불리는 무선 통신 기술을 개발하여 1990년대에 Wi-Fi 기술의 기반이 되는 표준을 확립했습니다. 이로써 무선 인터넷이 보다 널리 사용되게 되었고, 현재의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별적인 연구자보다는 이 팀의 연구와 공헌이 Wi-Fi 기술을 발전시키고 보급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와이파이 작동원리
와이파이(Wi-Fi)는 무선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가 인터넷에 연결되거나 서로 통신하는 데 사용되며,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무선 네트워크의 작동 원리를 파악해야 합니다.
무선 신호 생성: 무선 라우터(또는 액세스 포인트)가 무선 신호를 생성합니다. 이 신호는 라우터 내부의 무선 송신기를 통해 생성되며, 일반적으로 2.4GHz 또는 5GHz 주파수 대역에서 작동합니다.
무선 디바이스 연결: 무선 네트워크에 연결하려는 디바이스(예: 노트북, 스마트폰)에서 라우터의 무선 신호를 감지하고 해당 네트워크에 연결을 시도합니다.
데이터 전송: 연결된 디바이스는 무선 신호를 통해 데이터를 보내고 받습니다. 데이터는 이진 숫자(0과 1)로 표현되며, 무선 신호의 변화로 전송됩니다.
데이터 수신 및 해독: 다른 디바이스 또는 라우터가 무선 신호를 수신하고, 데이터를 해독하여 이해합니다.
인터넷 연결: 데이터가 라우터를 통해 유선 인터넷 또는 다른 네트워크로 전송되고, 필요한 경우 인터넷과 연결됩니다.
와이파이의 핵심은 무선 신호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주고받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선 라우터 또는 액세스 포인트와 무선 디바이스가 서로 호환되어야 합니다. 또한, 보안을 위해 암호화 프로토콜(예: WPA2, WPA3)을 사용하여 무선 통신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이러한 와이파이들은 핸드폰이 가장 많이 사용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우주, 하늘, 바다 속에서도 데이터 송신도 가능하기 때문에 와이파이가 있는 곳 어디라도 우리는 편리하게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